소중한사람! 소중한 이웃
늘 처음의 마음으로 장애인 재활과 지역사회의 복지증진을 위해
충청북도장애인종합복지관이 함께 하겠습니다.
장애인의 복지증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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늘 한결같은 마음으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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평생교육팀

장애인의 권익증진과 지역사회 복지 증진을 위해 노력하겠습니다.

여성장애인 평생교육프로그램 4월 이야기(계속 진행하는 프로그램)

작성자
김명빈
작성일
2022-05-12 22:59
조회
594

여성장애인 평생교육 프로그램 4월 이야기, 계속 진행하는 프로그램

 

첫번째, 미용(취미반)

3월에 배웠던 원랭스 컷트로 옆머리와 뒷머리를 마저 정리하고,

A라인으로 섹션을 나누어 스파니엘 컷트도 해봅니다.

미용을 배워서 이발을 해주고, 봉사를 해주는 등의 목표한 일이 있다보니

모두 집중해서 빠르게 가위질에 익숙해져봅니다.

2주만에 컷트 실력이 쭉쭉 향상하는 모습에 강사님도 깜짝 놀라셨답니다~

 

그 다음 2주 간은 요즘 유행하는 스타일인 레이어 컷트를 배워보았습니다.

1차시에는 45도 각도를 유지하여 컷트를 하는 것이 익숙하지 않아

자꾸 길이가 들쑥날쑥 되는 경험을 했습니다.

그래도 2차시 때에는 45도 각도가 익숙해지면서 레이어드의 모습이 정확히 드러났습니다!

이제는 머리카락을 잘라달라고 부탁해도 될 것 같네요. 😊

 

두번째, 매듭공예

4월 첫 수업을 비대면으로 진행하여 아쉬운 마음이 있었습니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참여하시는 모든 여성장애인분들이 가족행잉을 만들어 예쁘게 사진 찍어 올려주셨습니다.

4월 2째주 수업은 3주만에 만나 대면으로 진행하니 너무 반가워하셨습니다.

근황을 물으며 몬스테라 행잉을 만들아보니 어느새 완성!

 

그동안 계속 연습한 평매듭으로 노란 실로 동그랗게 만들어주었습니다.

초록색 식물을 꽂아주니 바로 파인애플 화분 완성입니다~

이번에는 새로운 매듭법으로 만들어볼까요?

레이스엮기 매듭으로 튤립을 달아주니 봄 느낌이 나는 리스 튤립 행잉 완성!

이제 이 정도는 쉽게 완성시키시는 여성장애인분들이십니다 ♥

 

세번째, 체인지미

한 달에 한 번, 다시 돌아온 체인지미 시간입니다!

이번 수업은 런닝맨에서도 나온 핫한 나만의 퍼스널컬러 찾기를 진행해보았습니다~

내가 쿨톤인지, 웜톤인지, 나에게 어울리는 색은 어떤 것인지 알아보았습니다.

나만의 퍼스널 컬러를 찾고 나니 여성장애인분들의 얼굴에도 환한 불이 켜진 듯 합니다.

 

네번째, 꽃자수교실

2주에 걸쳐 열심히 손거울을 만들어 보았습니다~

데이지, 프랜치넛, 레이지 등 꽃들을 집중해서 수놓기를 한시간 반동안 말도 없이 집중해서 하십니다.

숙제로도 하시고, 프로그램 와서도 열정적으로 참여하시니 예쁜 수가 놓인 손거울을 보란듯이 완성시켰습니다.

 

색 천에 원하는 디자인을 만들어 꽃을 다양한 방법으로 수를 놓아보았습니다.

순식간에 크고 작은 꽃들이 짜잔~

예쁘게 수놓은 천을 파우치에 달면 요즘 트렌디한 미니 파우치 완성입니다!

다 만들고 시간이 남아 브로치 만들기도 시도해봅니다~

다음 달에는 브로치의 모습도 볼 수 있겠죠?

 

다섯번째, 심리정서코칭

4월의 첫 수업은 꽃꽂이를 해보았습니다~

수고한 자신과 고마운 사람을 생각하며 예쁜 프리지아로 꽃바구니를 꾸몄습니다.

고마운 마음이 잘 전달되었을지 궁금하네요^^

그 다음 수업은 어린 시절의 나를 떠올리며 그림을 그려보았습니다~

나만의 추억을 같이 공유하며 또 가까워지는 우리입니다.

 

세번째 수업은 나에 대해 두 가지 측면에서 바라보는 시간을 가졌습니다.

나에 대해 다양한 시선으로 바라보니, 나를 마음의 눈으로 볼 수 있었습니다.

본인에 대해 말하며, 서로의 장점을 바라봐주는 우리가 되어봅니다~

마지막은 사포에 그려진 선을 활용하여 그림을 그리고, 퍼즐도 맞추어 보았습니다.

9명의 생각이 담긴 그림을 하나의 그림으로 맞추어보니 고래가 되었네요~

 

위의 4가지 프로그램들은 회기가 반이 지나갔습니다.

프로그램에 참여하시는 여성장애인분들은 매번 즐기다 가시는데요.

끝이 다가오기 시작하니 아쉬워하는 내색을 하십니다.

지금 이 순간의 여성장애인분들을 위해 열심히 기록하여 추억이 될 수 있도록 만들어보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