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립가구와 다문화가정이 한자리에 모여 접시에 각자의 이야기와 마음을 담아 색을 입혔습니다. 서툰 붓질에도 웃음이 피어나고, 서로의 작품을 보며 자연스럽게 대화가 이어졌습니다.
작품을 나누고 마음을 전하는 과정을 통해 참가자들은 서로를 더 깊이 이해하고, 한층 가까워졌습니다. 짧은 만남이었지만, 마음을 열고 연결되는 따뜻한 시간을 함께했습니다.
고립가구와 다문화가정이 각자의 이야기를 작품에 담아냈습니다. 활동을 마친 뒤, 한자리에 모여 기념사진을 찍으며 오늘의 추억을 간직했습니다. 짧은 시간이었지만, 마음을 열고 서로 연결되는 따뜻한 순간으로 프로그램을 마무리했습니다.
감사합니다!
충청북도장애인종합복지관은 앞으로도 지역사회와 협력하여 고립된 이웃들이 세상과 이어질 수 있는 다양한 기회를 만들어가겠습니다. 참여자들은 이번 활동을 통해 서로 소통하며 성취감과 즐거움을 느꼈고, 이 소중한 경험이 앞으로의 사회 참여로 이어질 것으로 기대합니다. 참여해 주신 모든 분들께 감사의 마음을 전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