남부권에서 열린 1차 전시에는 약 120명의 수상자, 참여자, 인솔자, 지역주민이 함께했습니다.
참여자들은 “많은 사람들에게 내 작품을 보여줄 수 있어 뜻깊었다”, “처음으로 전시회에 참여해 감격스러웠다”며 전시에 대한 기쁨과 뿌듯함을 전했습니다. 이번 전시는 장애인 예술가들의 열정과 성취를 지역사회와 함께 나누는 소중한 시간이 되었습니다.
2차 전시 수상작 및 참여작
수상작: 회화 12작품, 서예 6작품, 민화 6작품
참여작: 회화 4작품, 민화 3작품
남부권에서 열린 1차 전시에는 약 90명의 수상자, 참여자, 인솔자, 지역주민이 함께했습니다. 관람객들은 “작품을 통해 장애인분들의 열정과 진심이 느껴졌다”, “작품 하나하나가 마음에 깊은 울림을 주었다”며 따뜻한 소감을 전했습니다. 전시는 예술을 통해 서로의 마음을 나누는 의미 있는 시간이 되었습니다.
충북 장애인 미술대전
모두가 함께 만든 예술의 장
작품 한 점 한 점에 담긴 마음과 노력이 모여 이번 전시를 완성했습니다. 충청북도장애인종합복지관은 이번 전시회를 통해 장애인 예술인들의 창작 활동을 지원하고, 예술로 함께 소통하는 따뜻한 장을 마련하고자 하였습니다. 함께해주신 작가분들과 관람객 여러분께 감사드리며, 앞으로도 예술을 통한 공감과 나눔의 문화를 이어가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