소중한사람! 소중한 이웃
늘 처음의 마음으로 장애인 재활과 지역사회의 복지증진을 위해
충청북도장애인종합복지관이 함께 하겠습니다.
장애인의 복지증진
늘 처음의 마음으로 장애인 재활과 지역사회의 복지증진을 위해
충청북도장애인종합복지관이 함께 하겠습니다.
늘 한결같은 마음으로
늘 처음의 마음으로 장애인 재활과 지역사회의 복지증진을 위해
충청북도장애인종합복지관이 함께 하겠습니다.
최선을 다하는 복지관
늘 처음의 마음으로 장애인 재활과 지역사회의 복지증진을 위해
충청북도장애인종합복지관이 함께 하겠습니다.
소중한사람! 소중한 이웃
늘 처음의 마음으로 장애인 재활과 지역사회의 복지증진을 위해
충청북도장애인종합복지관이 함께 하겠습니다.
장애인의 복지증진
늘 처음의 마음으로 장애인 재활과 지역사회의 복지증진을 위해
충청북도장애인종합복지관이 함께 하겠습니다.
늘 한결같은 마음으로
늘 처음의 마음으로 장애인 재활과 지역사회의 복지증진을 위해
충청북도장애인종합복지관이 함께 하겠습니다.
최선을 다하는 복지관
늘 처음의 마음으로 장애인 재활과 지역사회의 복지증진을 위해
충청북도장애인종합복지관이 함께 하겠습니다.
소중한사람! 소중한 이웃
장애인 재활과 지역사회의 복지증진을 위해
늘 처음의 마음으로 함께 하겠습니다.
장애인의 복지증진
장애인 재활과 지역사회의 복지증진을 위해
늘 처음의 마음으로 함께 하겠습니다.
늘 한결같은 마음으로
장애인 재활과 지역사회의 복지증진을 위해
늘 처음의 마음으로 함께 하겠습니다.
최선을 다하는 복지관
장애인 재활과 지역사회의 복지증진을 위해
늘 처음의 마음으로 함께 하겠습니다.

평생교육팀

장애인의 권익증진과 지역사회 복지 증진을 위해 노력하겠습니다.

여성장애인평생교육프로그램 4월 이야기(4월 신규 프로그램)

작성자
김명빈
작성일
2022-05-12 19:09
조회
602

여성장애인 평생교육 프로그램 4월 이야기 - 4월 신규 프로그램

 

첫번째, 꽃차소믈리에 자격과정

올해 처음 개설된 꽃차소믈리에 자격과정! 시작 전부터 여성장애인분들의 기대가 엄청 났습니다.

첫 수업에는 비염에 좋은 백목련꽃과 당뇨에 좋은 돼지감자를 열심히 다듬고 썰어보았습니다.

덖음한 팬을 열어보니 학원에서 고소하고 향긋한 냄새가 풍기네요~

백목련꽃차와 돼지감자차 완성!

 

두번째 수업 때는 "오늘은 무엇을 만들까?" 기대하면서 오십니다.

다 같이 모여서 덖음도 하고 차와 식초, 청까지 만들어 포장합니다.

생강나무꽃차, 감기예방차, 장미꽃청, 메리골드 식초까지 완성~

단체 카톡방에서 수업이 없는 날에도 다들 열심히 만든 것을 공유하시고 숙제 검사도 받으신답니다.

 

세번째 수업 때는 이전에 비트 김치를 맛보신 여성장애인분들을 위해 비트를 활용해보았습니다.

빨간 비트와 우엉을 남김 없이 자르고 덖음까지 진행해봅니다.

이틀 연속 출석하셔서 덖음도 하고 포장도 하니 완성입니다~

비트 소금, 비트차, 우엉차 세 개 만들기에 성공했습니다.🎉

 

두 번째, 홈바리스타

커피를 좋아하고, 커피를 만들고 싶으신 여성장애인분들이 많이 참여해주셔서 재미있게 진행되고 있습니다.

첫 2주 간의 수업에서는 핸드드립 커피를 이해해보고 직접 커피를 내려보는 시간을 가졌습니다.

처음이신 분들도 많은데 너무 잘하시네요. 👍

 

세번째 수업에는 모카포트를 이용하여 커피를 내려보았습니다.

모카포트로 커피가 어떻게 추출되는 관찰해보았습니다!

모카포트로 내린 커피는 맛도 향도 또 다른 매력을 가지네요 😊

오늘도 드립커피를 내려봅니다~ 3주차인데도 드립커피의 장인이 되셨습니다. ^^

 

네 번째 수업은 휴대용 가정용 미니머신으로 커피를 추출해보았습니다!

많은 힘을 주고 눌러 추출해야 하는 작업이라 조금 힘들어 보였는데도 너무 재밌게 체험해보셨습니다.

직접 추출한 커피로 달달한 카라멜 마끼아또도 만들어보았습니다~

앞으로는 어떤 커피를 만들지 기대가 되네요.

 

세 번째, 원예교실

여성장애인분들의 제일 큰 관심사인 원예교실이 시작되었습니다!

첫 수업은 다육식물을 심었습니다.

화분에 예쁘게 배치하여 심어보니 너무 예쁜 화분 완성~

미적 감각이 뛰어나신 여정장애인분들입니다. ^^

다육 식물을 어떻게 하면 잘 키울 수 있을지에 대해 이야기도 나눠보았습니다.

 

두번째 수업은 분홍색, 노란색 꽃이 활짝 핀 호접란을 심어보았습니다.

행여나 호접란이 망가지지 않을까 조심해서 옮겨 심습니다.

화분도 난도 마음에 쏙 드셨다고 만족해 하시네요.

시간이 남아 집에서 키우고 있는 난에 대해 소개하고 이야기도 나누니 힐링하는 시간이 따로 없었습니다.

 

봄내음 가득한 꽃과 피톤치드향을 내뿜는 편백으로 무엇을 만들까요?

줄기를 열심히 다듬고, 오아시스의 원하는 위치에 장미, 프리지아, 편백을 풍성하게 꽂아봅니다.

댓살로 테두리까지 완벽히 꾸며 꽃꽂이를 완성해보았습니다.

한 곳에 모아두니, 꽃길이 따로 없네요~

우리 모두 꽃길만 걷기로 약속!

 

4월의 마지막 수업은 여성장애인분들이 원하시던 수국 화분 심기!

원하던 꽃을 심어서 그런지 빠른 손놀림으로 수국을 심으십니다.

꽃이 잘 자랄 수 잇도록 애정을 담아 흙을 꾹꾹 눌러 담아봅니다.

분홍색의 예쁜 수국과 사진도 한 컷 남겨봅니다~

그리고 수국이 이쁘게 자라길 바라며 "사랑해"라고 말해봅니다.

 

프로그램을 시작한 지 얼마 되지 않은 것 같았는데 벌써 한 달이 지났습니다.

참여하시는 모든 분들께서 한 달간 배우시면서 많이 만족하시는 것 같아 뿌듯합니다.

여성장애인분들의 열정을 5월에도 전달해드리겠습니다~ 기대해주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