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3년 충청북도장애인종합복지관 친절&열정 직원으로 선정된 4명의 직원들이 속초로 연수를 다녀왔습니다♥

이번 연수는 직원들의 재충전 기회를 제공하고 직원 간 관계 증진 및 친목 형성을 위해 진행되었습니다.

4명의 직원은 포상금과 휴가로 알찬 여행을 즐길 수 있었습니다. 서로 일정을 조율하고 여행 지역 및 일정 등 계획하여 진행되었습니다.

첫째 날 출발할 때는 비가 내려 걱정이 되었지만 금세 비는 잦아들었습니다.

속초 가는 길에 휴게소에 들려 맛있는 간식과 사진을 찍으며 오늘 여행 일정에 대해 서로의 기대감을 나누기도 했습니다.

속초에 도착해서 맛있는 음식을 먹은 후 아바이마을 구경과 갯배를 타며 직접 운전도 해봤습니다.

바다에서는 서로의 이름을 적으며 웃기도 하고 같이 사진을 찍기도 했습니다.

돌아오는 날은 날이 좋아 관람차를 타고 앞에서 유행하는 사진도 찍으며 즐거운 시간을 보냈습니다.

이후 바다낚시를 갔습니다. 배를 타고 직접 바다에 나가서 물고기를 잡아봤습니다.

모두 처음 해보는 낚시라고 하지만 혼자 여러 마리를 잡는 낚시 왕도 있었습니다.

이후 직접 잡은 물고기는 바로 회로 떠서 먹을 수 있었습니다. 갓 잡아 올린 물고기의 맛을 잊을 수 없을 정도로 정말 맛있었습니다.

속초하면 떠오르는 여러 맛집을 함께 다니며 맛있는 음식을 가득 먹었습니다.

속초에서 핫플레이스라고 불리는 생선구이집과 물회, 전복죽, 해물라면, 오징어회, 장칼국수 등 맛있는 음식을 가득 먹을 수 있었습니다.

충주를 돌아오기 전 속초관광시장에 들러 시장의 명물인 닭강정과 막걸리빵 등 사서 같이 먹으며 여행 소감을 나누고 아쉽지만, 충주로 돌아왔습니다.

마지막으로 함께 다녀온 직원들의 소감을 들어보겠습니다.

김동운 직원의 소감입니다.  이번 연수는 직원들과의 소통 및 협력을 통해 일정을 계획하고 서로 의견 조율을 통해 진행되었던 완벽한 연수였습니다.

복지관에서 지원을 해주셔서 마음 편히 즐길 수  있었습니다. 앞으로도 친절&열정이라는 단어를 생각하며 이용인분들에게 더 좋은 서비스를 제공하겠습니다.  

이성우 직원의 소감입니다. 바쁜 일상 중 한 줄기의 빛처럼 소중하고 특별한 추억을 만들 수 있어서 행복한 시간이었습니다.

연다영 직원의 소감입니다. 연수를 통해 많은 배움의 기회를 주셔서 감사합니다. 연수 내내 같이 간 직원들과 웃으며 아무 걱정 없이 즐겁게 즐기고 왔습니다.

직원들과 친밀감은 훨씬 더 높아졌고 대화, 소통을 통해 서로를 이해할 수 있었습니다. 앞으로도 행복한 기억으로 직원 및 이용인 분들에게도 행복한 마음을 전달하겠습니다.

원선미 직원의 소감입니다. 직원들과 업무 얘기도 하고, 다양한 체험도 하면서 좋은 경험을 했습니다. 앞으로도 친절&열정을 마음속에 새기며 업무를 하겠습니다.

다녀온 직원 모두 높은 만족감을 보이며 소감을 남겨주었습니다. 이번 연수를 통해 재충전의 기회가 되었으며 업무 효율을 증가 시키겠습니다:) 

직원 연수 이름처럼 항상 열정과 친절이 가득한 직원이 되겠습니다 🙂

+ 직접 촬영한 영상도 있으니, 꼭 스피커 키고 사진을 눌러 감상해주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