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회교육재활팀에서는 신나는 방학교실 사회적응활동으로 2월 27일(수) 국립중앙박물관을 다녀 왔습니다.

이날 아이들은 어린이박물관에서 놀이와 체험을 통해서 우리의 역사를 쉽고 재미있게 배울 수 있는 체험을 하였습니다. 그리고 구석기시대부터 통일신라, 발해시대에 이르기까지 선사와 고대시대를 전시한 11개의 상설전시실에서 국사책에서만 보아왔던 토기와 청동기 등 유물을 실제로 만나볼 수 있었습니다. 이번 사회적응활동을 통해서 아이들이 우리나라의 역사와 삶, 그리고 예술을 더 편안하고 재미있게 받아드릴 수 있는 기회가 되었기를 기대해봅니다.

 

문의 : 사회교육재활팀 임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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