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터’ 안전 진단 특별 모니터링 결과

2022년 1월 27일부터 안전 및 보건 확보 의무 위반으로 중대 재해 발생시

사업주, 경영 책임자, 법인 등을 처벌하는 법률이 규정되어 중대 재해 처벌법이 시행되고 있습니다.

이에 충청북도장애인종합복지관에서는 ‘일터’ 안전 진단 특별 모니터링을 2023년 2월 13일부터 3월 31일까지 실시하였습니다.

‘일터’ 안전 진단은

- 중대 재해 처벌법 관련 안전 보건 관리 체계 구축 계획(안) 안내

- 배치 기관별 특별 모니터링(수행 기관 점검)

→ 위험물 점검 및 참여자 근무 환경 점검

- 배치 기관 담당자 ‘일터’ 안전 진단(자가 점검)

→ 기관별 위험물 점검 및 자가 점검 및 신고

- 일자리 참여자 ‘일터’ 안전 진단(자가 점검)

→ 참여자 자체 근무 환경 및 출퇴근 환경 점검 및 신고

- ‘일터’ 안전 진단 결과 보고 및 공동 대응 체계 구축

→ 시정 보완 조치

- 안전 보건 교육 실시 및 교육 안내 자료 배포

의 내용으로 진행되었습니다.

‘일터’  안전 진단은 다음과 같은 내용의  체크리스트(점검사항)를 통해 점검해보았습니다.

1. 작업에 적합한 보호구 및 지급, 착용 여부
2. 참여자의 작업 및 이동 동선 확보- 휠체어 등 보장구 활용 시 이동 동선 포함

1. 작업별 안전 수칙 준수 여부- 위험 요인 확인 제거, 절차 준수, 안전 시설 설치 등

1. 안전 보건 표지 부착(위험 장소, 설비 등) 여부
2. 위험 물질 사용 및 보관 등 관리 상태 적정 여부
3. 화재 예방 조치 상태(소화기 비치 등)
4. 안전 통로 설치 및 비상 대피로 확보, 안내 상태
5. 소음 및 조도의 적정 상태
6. 긴급 상황 대비 비상 연락망 관리 및 안내 상태
7. 유사시 지원 인력의 확보 여부

- 병원 이송 및 신고, 비상 연락망 가동 등

충청북도장애인종합복지관 에서는

장애인 일자리 사업 중 산업 재해 및

감염병 질병 등이 발생하지 않도록 하기 위해

'일터' 안전 진단을 실시하였습니다.

각 배치 기관 안전 진단 특별 모니터링 결과

안전 상태가 모두 양호 하였습니다.

안전한 일자리 환경 조성을 위해 앞으로도

많은 관심 부탁 드립니다.

위험 시설물 신고 및 문의: 충청북도장애인종합복지관 직업지원팀 ☎856-110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