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2년 신나는 예술여행 공연 진행

 

오랜만에 복지관 하모니홀이

아름다운 하모니로 가득차게 되었습니다

한국문화예술위원회가 주관하고 

한국장애인복지관협회가 협력하여 진행하는

신나는 예술여행 첫번째 공연으로 장애예술인과 비장애 예술인이 함께 참여하여

아름다운 하모니를 만들어 내는문화예술단체 "올림'의 

"모두다 꽃이야" 공연이 2022년 7월 4일 복지관 하모니홀에서 진행되었습니다. 

이번에 복지관을 찾아와준 문화예술단체 '올림'은 장애예술인과 비장애예술인이 

함께 모여 아름다운 하모니를 만들어 주는 팀입니다.

이번 공연에는 드럼에 이태양군(자폐성장애), 세계적인 성악가 윤용준군(지적장애)

플룻에 임선균군(자폐성장애), 트럼펫에 임제균군(자폐성장애) 등이

함께 풍성한 무대를 만들어 주어 복지관 이용인분들에게 더 큰 감동과 울림을

선사해 주어습니다. 

코로나로 인하여 힘들고 지쳐있던 이용인분들이

오랜만에 복지관에서 진행된 문화공연을 보시면서

함박웃음을 지으시며 즐거워 하시는 모습 속에서 

예술이 주는 힘을 다시한번 느낄 수 있었습니다. 

공연의 마지막에 다함께 꽃을 선물 받으며 즐거운 마음으로 공연을 마무리 하였습니다

 

다시 한번 멋진 공연으로

복지관 이용인분들에게 큰 선물을 안겨주신

문화예술단체 '올림'의 모든 단원분들께 감사의 인사를 드립니다.

 

2022년 신나는 예술여행은

전국민 문화예술 향유를 목적으로 한국문화예술위원회가 주관하고 한국장애인복지관협회가 협력하여

진행하는 사업으로 다수의 문화예술단체가 전국의 장애인 복지시설을 순회하며 문화예술공연을 진행하고 있습니다.

우리 복지관에서도 올해 2번의 공연이 더 진행 될 예정입니다.

다음 공연 때는 더 많은 분들이 함께 좋은 공연을 관람하실 수 있었으면 좋겠습니다.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