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세 모녀의 1박 2일 강릉여행 이야기 🌈 ]

 

음성에서 충주로 이사와 꾸준하게 복지관에 다니고 계시는

목O희님과 자녀 최O순, 최O금님.

여성장애인을 대상으로 여행비를 지원해 주는 뜻깊은 결연후원사업에

세 모녀의 사연이 선정.

그렇게 모녀의 1박 2일 강릉여행이 시작되었습니다 🙂

 

비 소식이 있어 걱정되었는데,

강릉에 도착하니 날씨가 쨍쨍 ! 🌈

하늘도 파랗고 바다도 파랗고

즐거운 1박 2일 여행이 될 것만 같은 기분이 마구마구 들었습니다 😎

시원한 바다에 발도 담그고, 소중한 추억으로 간직될 가족사진도 여러 장 남겼습니다.

 

귀여운 인형과 예쁜 악세사리를 좋아하는 세 모녀,

아기자기한 소품샵도 방문 🙂

소소하 추억을 만들어 봅니다 ✨

 

평일 낮에도 사람이 북적북적한 유명 강릉 맛집에서 먹은 점심 💕

참 맛있게 드셨답니다.

(지금 봐도 군침이 도네요 .. 🤤)

 

아르떼 뮤지엄도 방문했습니다.

가는곳마다 테마가 달라서 환호성 가득-!

목O희님이 특히나 많이 좋아하셨던 곳입니다 🥰

곳곳에 포토존 가득가득-!

 

숙소는 바다가 훤히 보이는 곳이라 세 모녀분들이 너무 좋아하셨습니다.

가슴이 뻥~ 뚫리는 것 같네요 💖

 

바다 앞에서 먹는 맛있는 회와 매운탕 .. 💥

그냥 들어가기 아쉬워 저녁 바다를 보러 가기로 했습니다 🙂

한적하고 선선한 바다에 앉아 마음껏 여유를 만끽 (●'◡'●)

 

다음날 첫 방문지는 강릉 아쿠아리움 !

귀여운 수달이 우리를 반겨주었습니다 🙂

다양한 바다 생물을 보고, 먹어주기 체험도 했습니다.

 

귀여운 카페가 많은 강릉.

소쿠리 라는 예쁜 카페와 순두부 맛집 방문을 끝으로 충주로 돌아왔습니다 🙂

 

가족과 함께였기에 더욱더 소중했던 시간.

행복하고 소중한 추억들이 세 모녀의 가슴 깊이 간직되길 바랍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