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2년 하계 사회복지현장실습 실습생 인터뷰🎤

7월 4일부터 29일까지 4주간

2022년 하계 사회복지현장실습이 진행되었습니다.

그 누구보다 열정적이고 책임감 넘치는 한 달이었습니다.

저희의 자랑스러운 실습생 소개와 함께 실습을 마무리한 소감도 들어보겠습니다!

충장복 실습생들을 소개합니다!

실습생 노하은

실습생 조소현

실습생 김예지

Q. 실습이 끝난 소감 한 마디 부탁드려요!

김예지 실습생

충청북도장애인종합복지관에서 실습을 하게 되어 너무나 영광이었습니다.

한 달 동안 동료들과 선생님들, 이용인분들과 많은 이야기를 나누고 함께 할 수 있어 즐거웠고, 기뻤습니다!

실습 기간 동안 복지관의 많은 분들을 만나며 따뜻한 격려와 힘을 얻어 갈 수 있었습니다.

앞으로 사회복지사로서 어떠한 길을 걷게 될지 모르지만 항상 생각나고 힘이 될 추억을 쌓게 해주셔서 감사드립니다!

노하은 실습생

사회복지의 현장은 실제로 어떠한지, 사회복지 기관의 종류가 얼마나 다양한지, 또한 사회복지사가 가져야 할 기본적인 마음가짐은 무엇인지 알 수 있었습니다.

저는 앞으로 자신의 일에 성실하며 좋은 사람들 사이에서 좋은 삶을 사는 사회복지사가 되고자 합니다.

유익하고 즐거운 한 달 만들어주시고 제게 좋은 영향을 주셨던 충장복 이용인분들과 종사자분들께 진심으로 감사드립니다.

조소현 실습생

충청북도장애인종합복지관이라는 좋은 기관에서 실습하면서 많은 것을 깨닫고, 또 배울 수 있었습니다.

실습 기간 동안 많은 것들을 알려주시고 친절하게 대해주신 종사자 선생님들과

낯선 사람인 저에게도 먼저 다가와 주시고 좋아해 주신 이용인분들께 너무 감사드립니다!

실습은 끝났지만, 한 번의 인연 소중하게 생각하고 앞으로도 자주 찾아뵐 수 있도록 하겠습니다.

Q. 가장 인상깊었던 시간은 언제였나요?

김예지 실습생

지난 한 달을 되돌아보니 재가복지팀의 실습으로 진행했던 간편식품 지원과 생수 배달 지원이 가장 기억에 남는 것 같습니다.

작은 물품일지라도 기쁘게 드시고 마실 이용인분들을 생각하면서 열심히 물건을 나르던 순간이 아직도 생생하게 떠오릅니다.

사회복지사는 이용인분들의 작은 기쁨까지도 세심하게 살필 수 있는 사람이어야 한다는 것을 깨닫게 되었습니다.

노하은 실습생

저는 대소원 초등학교의 인권교육 시간이 가장 인상 깊었습니다.

사람을 만나는 사회복지사가 되기 위하여 사회복지학과에 진학했으나 정작 인권에 대해 무관심했던 스스로를 돌아보며

정확한 인권의 개념과 생각을 굳힐 수 있는 시간이었던 것 같습니다.

조소현 실습생

이용인분들의 행동과 감정에 공가하고 적절하게 반응하는 방법을 배우며

직접 서비스에 대한 행복을 알게 된 주간보호시설의 견학이 제가 확고한 꿈을 가질 수 있게 해준 가장 인상 깊었던 시간이었습니다.

이때의 기억을 잊지 않고 이용인분들에게 기억되는 사회복지사, 동료에게는 편안함을 주는 사회복지사가 될 수 있도록 노력하겠습니다!

Q. 실습 전 세웠던 목표를 달성하였나요?

김예지 실습생

저는 실습을 통해 현장에서 사회복지 서비스가 이루어지는 과정에 대해 자세히 배우고자 했습니다.

이용인분들을 위해 기관에서 어떠한 프로그램을 제공하는지, 지역사회와 어떠한 연계를 하고 있는지 등을 현장에서 체감해보 고 싶었습니다.

충청북도장애인종합복지관에서의 실습은 여러 사회복지사 선생님과 이용인분들의 도움으로 이러한 목표들을 달성하고도 남는 시간들이었습니다.

소중한 시간들을 함께해 주셔서 감사드립니다!

노하은 실습생

저의 목표는 실제 현장에서 이용인분들을 대하는 자세를 아는 것과 팀 협력에 대해 이해하는 것이었습니다.

복지관에서 실습하면서 이러한 목표들을 모두 달성하였고,

특히 이용인분들을 대하는 방법뿐만 아니라 대화를 나누고 서로 이해하는 시간을 가질 수 있어서 행복했습니다.

조소현 실습생

저는 봉사를 하면서 한 장애인분의 갑작스러운 행동을 경험한 후 어떻게 대처하면 좋을지 많은 고민을 하였습니다.

이번 사회복지 현장실습을 통해 다양한 이용인분들과 소통하고 공감하며 장애인분들을 어떻게 대해야 할지 알 수 있었습니다.

저에게 좋은 경험과 추억을 선물해주신 충장복 이용인분들께 감사드립니다!

길고도 짧은 4주의 사회복지 현장실습이 실습생 여러분에게 뜻깊은 시간이 되었으면 합니다.

언젠가는 동료 사회복지사로서 다시 만나길 기대하겠습니다!👍

수고 많으셨습니다!:)

당신의 앞날을 응원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