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린이들이 사용하는 놀이터 장난감을 정기적으로 세척·소독하여 깨끗하고 안전한 환경을 유지하는 직무입니다. 충청북도장애인종합복지관 3층 어깨동무놀이터에는 두 분의 특별한 참여자가 함께하고 있습니다. 시각장애인 참여자 전○자님과 윤○주님이 그 주인공입니다.
" 처음에는 내가 잘할 수 있을지 걱정이 많았어요." - 전○자 님-
장난감과 의자 등을 소독하는 업무를 하고 있습니다. 처음에는 혼자 잘 해낼 수 있을지 걱정도 있었지만, 하나씩 해보며 점점 익숙해졌고, 지금은 편안한 마음으로 일하고 있습니다. 집에 혼자 있는 것보다 복지관에 나와 동료들과 함께 시간을 보내며 일할 수 있어 더욱 즐겁고 보람을 느끼고 있습니다. 앞으로도 지금처럼 꾸준히 일하며 이 소중한 일자리를 계속 이어가고 싶습니다.
" 일을 시작하기 전 커피 한잔의 여유가 좋아요." -윤○주 님-
처음에는 장난감 위치를 찾는 데 어려움이 있었지만, 점차 익숙해지면서 지금은 한결 수월하게 일하고 있습니다. 좋은 선생님들을 만나 함께할 수 있어 기쁘고, 앞으로도 이 소중한 일자리를 계속 이어가고 싶습니다.
장난감 소독, 어떻게 이루어질까요?
: 보이지 않아도, 더 꼼꼼한 장난감 소독
시각장애인 두 분의 참여자는 촉각을 활용해 장난감의 오염 상태를 꼼꼼히 확인하며 소독을 진행하며, 손이 많이 닿는 부분과 틈새까지 세심하게 관리해 아이들이 안심하고 장난감을 이용할 수 있도록 돕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