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용인 인터뷰(뉴스레터 편집위원 정혜용님)

◐편집위원: 안녕하세요! 충장복 편집위원 왕경희입니다.~ 간단히 자기소개 부탁드려요.

◒정혜용님님: 안녕하세요! 저는 복지관에서 장애인일자리사업 참여하여 행정도우미로 일하면서

뉴스레터 이용인 인터뷰 코너를 담당하는 편집위원 정혜용입니다.

 

◐편집위원: 뉴스레터 발행에 참여하면서 좋았던 점은 무엇일까요?

◒정혜용님: 제가 생각하지 못했던 편집위원을 제안받아서 너무 좋았고 뉴스레터 발행을

위해 선생님들과 즐겁게 웃으면서 회의를 하는게 좋고

제가 낸 의견이 뉴스레터 발행에 도움이 되어서 좋았습니다.

 

◐편집위원: 뉴스레터 발행에 참여하면서 어려운 점은 무엇일까요?

◒정혜용님: 선생님들이 도와 주셔서 큰 어려움은 없어요. 매월 어느 분을 인터뷰할지,

인터뷰를 하면 잘 받아주실지가 고민이 되긴해요.

 

◐편집위원: 복지관에 언제 처음 방문하셨습니까?

◒정혜용님: 제가 8살 때 언어치료를 받기 위해 복지관에 처음 왔었어요.

그 이후 복지관에서 다양한 프로그램을 참여하였고 즐거운 시간을 보냈습니다.

 

◐편집위원: 복지관에서 행정도우미로 일하면서 보람있었던 일이 있을까요?

◒정혜용님: 관장님, 국장님, 부장님, 선생님들이 칭찬 해 주실 때 제일 기분이 좋았구요.

식권 받을 때, 아버님들이 고생했다고 사탕을 주실 때 너무 행복했었습니다.

 

◐편집위원: 앞으로의 각오와 하고 싶으신 말씀이 있으신가요?

◒정혜용님: 뉴스레터 편집위원으로 더 신중하고 조심스럽게 잘 하고 싶고,

행정도우미 역할도 잘 하고 싶습니다.